아이폰에는 “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하기(Offload Unused Apps)” 기능이 있습니다.
이 기능은 일정 기간 사용하지 않은 앱을 자동으로 삭제하여 저장 공간을 확보해주는 기능인데요.
실수로 활성화해두면 자주 쓰지 않는 앱이 갑자기 사라져서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실수로 켜진 ‘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하기’를 비활성화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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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‘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하기’ 기능이란?
- 앱 자체는 삭제되지만, 앱 데이터와 문서는 그대로 보관됩니다.
- 다시 설치하면 기존 데이터가 복원됩니다.
- 하지만 앱 아이콘 옆에 구름 모양 아이콘이 생기고, 실행 시 다시 다운로드해야 합니다.
- 저장 공간이 부족할 때 유용하지만, 원치 않는 경우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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🚨 문제 발생 경로
많은 분들이 아래 경로에서 실수로 버튼을 눌러 기능을 켜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설정 → 일반 → iPhone 저장 공간 → 추천 목록
여기에서 ‘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하기’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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🔧 비활성화 설정 방법
1. 아이폰에서 ‘설정’ 앱 열기
홈 화면 또는 앱 라이브러리에서 ⚙️ ‘설정’ 아이콘을 눌러주세요.
2. ‘앱’ 열기
화면을 끝까지 스크롤하여 ‘앱’ 아이콘을 눌러주세요.

3. ‘App Store‘ 선택
A목록으로 스크롤하여 ‘App Store‘ 아이콘을 눌러주세요.

4. ‘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하기‘ 비활성화
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하여 ‘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하기‘ 비활성화로 꺼주세요.

👉 이렇게 하면 자동으로 앱이 지워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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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추가 팁
- 이미 삭제된 앱은 아이콘이 구름 모양으로 표시되며, 다시 누르면 다운로드됩니다.
- 저장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면 수동으로 사용하지 않는 앱을 삭제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.
- 중요한 앱이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스위치를 OFF로 유지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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📝 마무리
정리하자면,
- 실수로 켜는 위치: 설정 → 일반 → iPhone 저장 공간 → 추천 목록
- 끄는 위치(정답 경로): 설정 → App Store → 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하기
이제 더 이상 원치 않게 앱이 사라지는 불편을 겪지 않으실 거예요.